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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승의 날 선물 전, 김영란법 먼저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4.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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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은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은혜를 기리는 스승의 날인데 오늘은 다가오는 스승의 날이며 스승의 날의 의미와 함께 김영란법에 의한 스승의 날 선물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Q1. 스승의 날 의미·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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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은 교권존중과 사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인데, 그 유래를 보면 1958년 5월 8일 청소년적십자단원들이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이거나 퇴직한 교사를 위문하기 시작해 스승의 날을 제정하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이후 1963년 10월 서울과 1964년 4월 전주에서 청소년적십자단 각 도 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열고 사은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1963년 제12차 청소년적십자사 중앙학생협의회에서는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고 기념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1964년에는 스승의 날을 스승의 날로 변경하고 날짜도 5월 26일로 정했는데 1965년에 다시 스승의 날을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정했다고 합니다.이때부터 전국 청소년적십자단원들이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1973년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인 12월 5일에 통합 폐지돼 1982년부터 다시 채택돼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2. 스승의 날 선물 김영란법 위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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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적용 3년째를 맞는 '김영란법'의 정식 명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로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공직사회의 기강을 확립한다는 취지로 2015년 3월 27일 제정된 법안으로, 2012년 김영란 당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을 위해 법안을 발의해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김영란법의 기준금액은 식사비는 3만 원, 선물은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까지 허용돼 있지만 현재 담임선생님과 학생의 경우 어떤 선물이나 음식물의 감사 표시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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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의 주인공인 선생님 역시 공직자, 교직원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김영란법의 선물 상한액은 5만 원으로 되어 있지만 학생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와 지도를 담당하는 담임교사이기 때문에 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습니다.따라서 학생들이 돈을 모아서 선생님에게 선물하는 것은 금지되고, 부모가 담임교사에게 선물하는 것도 금물이지만 카네이션도 학생 대표가 공개적으로 선물하는 것 외에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3) 김영란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마음을 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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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김영란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승의 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뭘까요? 정성과 정성을 담아 직접 쓴 편지와 감사의 인사입니다. 통념상 편지는 금품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감사의 선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4. 선생님의 일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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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의 의미와 함께 김영란 법에 따른 스승의 날 선물이 가능한지 알아봤는데요, 이번 스승의 날에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통을 써 드리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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