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광주 쭈꾸미 유일하게 내가 샤브샤브 먹는 화정동 맛집
    카테고리 없음 2020. 4. 14. 04:59

    여기는 아마 아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야. 광주 쭈꾸미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으로 보통 쭈꾸미 하면 볶음을 떠올리지만 나는 여기서 샤브샤브를 먹는다.원래 난 멋쟁이같은거 안좋아하고 샤브샤브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가 다니는 피부샵 바로 앞에 사람들이 줄선걸 몇번 봤고 알고보니 소문난곳 TV에도 나오는곳 그래서 한번 가족들이랑 먹으러 갔었는데 완전..인정!! 교정한 나도 무지하게 제대로 먹방을 찍어왔다.이거 저번에 올린 후 계란이 엄청 막혔을 때 먹어봤는데 醫.醫 아, JMT!!


    원래는 월산동에 있었는데, 전에 가게로 가보니 확장 이전했다는 옮겨온지 얼마 안됐는데 가보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편이고 화정동 맛집 힐스테이트 쪽 골목에 위치!


    >


    샤브샤브는 아무래도 달달한 것 같고 그래서 굳이 찾아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유일하게 내가 주삼보다 샤브샤브를 방문하는 곳이 바로 이곳 화정동 맛집 왕대박삼성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광주의 주꾸미 요리에 관해서는 여기가 BEST인 것 같다.주꾸미 삼겹살도 다른 테이블 많이 먹던데 그건 나도 안 먹어봐서 모르겠어.이곳 아주머니의 맛이 좋았기 때문에 반찬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어서, 언제나 잘 먹고 온 것 같다.특히 계란이 가득 들어있을 때는 말이야. 정말 줄서서 먹어야 해.위치가 힐스테이트 쪽 투サム 있죠? 거기 바로 옆 골목 주차도 편하신 분


    >


    현재는 주꾸미와 문어의 계절! 계란이 안차여도 부드럽고 치열교정중이라 아무거나 잘 먹지 못하지만 이건 씹는데 별 지장이 없었던 편이라 나도 제대로 먹방을 찍어오는 곳이다.월산동에 있을 때보다 테이블 수가 많아져서 그런지 내 입장에서는 더 좋다.약간 뭐랄까? 근데 회전이 더 빨라서 그런데 막 오픈했는데 사람이 좀 있었어.술안주가 많았기 때문에 술이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다


    >


    >


    입구에서 이모가 만났을 때 들어오는 거 보고 하나 넣는다고 해서 가져왔어! 완전.난리났어요.. 국으로 먹기전에 가볍게 썰어 먹어봐! 엄마는 나랑 같이 일하니까 괜찮게 가자니까 금방 따라오는데 아빠는... 뽑으시고 가실 분! 근데 여기 간다고 하니까 좋아한다고 따라가주신다고 한다.


    >


    우리는 6시 반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이어서 테이블이 한두 번 모이기 시작하는 우리처럼 가족 단위로 온 곳도 여럿 보였고, 지인들과 술을 한 잔 즐기는 테이블도 볼 수 있었다.친구들과의 연말 모임에 술 한잔 하는 것도 좋은 장소!


    >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문어와 낙지도 있어 제철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찾는 것도 좋다.무침도 먹어봤는데 간이 잘 된 편이라 이곳은 전체적으로 평타 이상은 칠 줄 알았다.우리 가족은 고민도 잠시, 샤브샤브 시켜서 마지막에 밥을 비벼먹기로 해요! 여기에 밥을 볶아 먹는 건 꼭 먹어야 해요. 정말 맛있어요.​


    >


    반찬도 깔끔해 그냥 손맛이 좋다고 하자 무슨 말인지 알겠다.내가빨리사진을찍기를기다리는한사람이바로우리아빠.왜냐하면빨리먹기위해서메인이나오기전에는열심히먹고메인이나오면그것을먹기위해서손도안들고밥을볶으면다시즐겁게먹기시작하는패턴이라고할수있습니다. ~


    >


    ​​


    우리 아빠 왈 "아직도 먹기 전에 미나리 한번 보고 이거 한번 더 먹을래"라고 신고한 국물도 "향기가 좋아요.내가 봤을 때는 내 동생 부부도 좋아할 것 같은데 예전에 아이 때문에 못 데려와서 조만간 아기랑 같이 와야겠어.​


    >


    >


    ​​



    >


    정말 쇠고기는 없지만 요고샤브샤브에서 즐기면 되는 곳이 이곳 광주의 주꾸미 전문점은 탕으로 즐기려면 요고를 살짝 썰어 넣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육수즙도 고소하고, 옆에서 동생 왈 해장으로 끝내겠다고 해서 그대로.괜찮아. 집이랑 더 가까워져서 좋네.유울집 근처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가볍게 한잔 하러 자주 가는 것 같아요.


    >


    별로 길지도 않은데 살짝 삶아서 먹으면 식감이 굿! 먹고 싶지?


    >


    여기 화정동 맛집 '왕대박 삼성'에 오면 개인적으로 볶음도 있는데 샤브샤브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솔직히, 주쌈은 여기저기 많이 있고, 이거 먹는 곳이 한정적이라서, 나도 원래 양념된 것을 좋아했는데, 이거 먹는 걸 보니깐! 일단 육수도 진하고 미나리랑 섞이는 게 굿인지 자꾸 끌리는 맛이라고나 할까?


    >


    갑자기 사진 다 찍었냐면서 웃기 시작한 눈, 그것도 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평소에도 여러가지로 맛있는 것을 먹고 있으니까, 부모님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면, 역시 기쁘다! 남동생의 시댁과도 자주 모이는 편이지만, 다음은 여기에 데려오려고 해요! 이전에는 단체로 하는 것이 공간이 한정적이었지만, 여기로 확장 이동하면서 이렇게 모임도 미리 예약하고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


    >


    미나리는 이렇게 두번째 리필! 건강한 식사를 한 기분인 날이 추워지니 그 뜨끈한 국물을 한번 더 먹고 싶네요.


    >


    아버지의 먹방은 이렇게 이어졌다.20대 초반의 제 동생도 좋다고 잘 먹고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벅찬 주꾸미와 세리의 향기가 어우러지고 자꾸 손이 걸리고 이런 것이 너무 몸이 붙거나 먹은 뒤 배가 더부룩하다.그렇지 않아 식사를 즐기기에도 부담이 적어서 좋다.​​


    >


    >


    국물도 한번 떠먹으면, 배가 뜨거워지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옆에서 동생이 계속 쫓아다닌다구!!


    >


    ​​


    먹어보니까 간이 맛있어서 이것도 정말 남김없이 다 먹었다, 나처럼 여러 명이서 간다면 술안주로 추가로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아.이 양념은 나중에 밥 볶은 거야. 올려 먹어도 궁합이 잘 맞았다.


    >


    >


    이곳 화정동의 맛집은 마지막 밥 볶은 음식은 꼭 먹어보길 바란다.처음에 왔을 때 엄마랑 3명이었는데, 두 그릇을 섞듯이 섞었다.아빠는 많이 안 먹는다고 했고. 얼른 내 몫까지 먹고 그다음에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인원수에 맞게 세 개 섞어봤는데.그때도 아버지께서 두개를 섞으라고 하신건 안된다고 하셔서 무조건 세개를 섞었는데;; 다 드시면 오늘은 아버지께서 먼저 다섯개를 섞자고 하시면 하하.


    >


    아, 대단해요! 잠깐 미나야? 저게 씹는 식감이 굿. 특히 울막둥이와 나는 밥 먹을 때라 정신이 아찔하다.


    >


    >


    우리가 5개 섞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


    근데 중요한 건 얘가 그렇게 밥 한번 먹을 때마다 타카미네 그래 많이 먹어라...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저도 아라시를 마셨어요.


    >


    언제나 마지막은 슬~! 중요한 것은 이 다음에, 나 마지막 깔끔하게 긁어먹은 것은 비밀.


    >


    [왕대박 삼성이네] 광주광역시 서구 근분로119번길 18 태양사우나 1층 왕대박 삼성이네. 여기 투サム으로 커브를 돌자마자 바로 보여요! 위치를 찾는 것은 간단편 062)351-3329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