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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조리법 베이직 레시피로 맛있게 끓이는법 .카테고리 없음 2020. 7. 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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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레시피 베이직 레시피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사진글 : 달콤한 제이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말 그대로 '집곡' 중입니다. 6살 딸은 오늘부터 유치원이 개학이라 등원시켜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쓰고 도시락을 싸서 간식도 준비해 유치원에 보냈습니다.그리고 집에 왔는데 방학동안 계속 같이 있어서 딸이 없어서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그리고 찾아온 배고픔...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번에 라면을 많이 사시는 걸 봤어요. 제가 라면 중에 너구리 라면을 제일 좋아하거든요.어렸을때 학교끝나면 친구집에 너구리라면을 사가지고 가서 같이 끓여먹었던 기억도 있고. 저에게는 추억이 많은 라면입니다.그런데 영화의 기생충으로 너구리 라면과 짜파게티를 함께 조리해서 만든 짜파게티가 등장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죠.영화 기생충에서 조여정 씨가 한우 꼬리를 얹어 먹는 장면이 나와 더 화제가 됐나 봐요. 얼마 전 기생충이 해외에서 오스카상을 수상했을 때 국내외의 많은 유튜버들이 재퍼구리 조리법 동영상을 많이 올렸는데, 이 동영상들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세계적으로 자파구리의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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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짜파구리의 원조 하면 윤후가 아닐까 싶어요몇 년 전 아버지 어딘가에서 윤후가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었던 모습 기억나시나요?너무 귀엽게 우물우물~ 아직도 윤후가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던 모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 윤후가 정말 맛있게 먹어서 저도 짜파구리를 흉내내서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아무튼... 오늘 집에 마침 짜파게티랑 너구리 라면이 있어서 맛있는 짜파구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한우 털끝살이 없어서 영화 속 기생충에 나온 레시피로 만들 순 없을 것 같으니 정말 베이직한 짜파구리 조리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려고 해요.그럼 우리 짜파구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정말 기본적인 방법으로 만듭니다.각자의 취향에 따라 재료를 더하거나 빼거나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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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레시피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짜파구리 조리법 짜파게티라면 1개, 너구리라면 1개, 물 1리터, 계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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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만드는 법 첫 번째! 바로 물을 끓여주는 거예요. 짜파게티 하나랑 너구리 하나를 끓이니까 물을 1리터 정도 냄비에 넣어줬어요.그리고 물이 끓으면 준비해둔 면과 후레이크를 넣어준후 5분정도 끓여준 개인적으로는 짜파게티와 너구리후레이크라면 후레이크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동시에 맛볼 수 있다니, 짜파구리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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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을 1리터 넣은 후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5분간 끓여서 물을 한컵 정도 남기고 나서 다 버려줬어요. 스프와 함께 섞어주기 때문에 물이 너무 없으면 문지르는데 곤란하지만 이때 남기는 물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김수미 씨도 짜파구리를 만드는 것을 방송에서 보았는데, 김수미 씨는 처음에 물의 양을 500ml 넣고 짜파구리를 라면처럼 끓였습니다. 정말 쉬운 방법이지요? 짜파구리 조리법 짜파구리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주의 깊게 보고 배웠는데 저처럼 물을 버리고 싶은 물의 양을 남기는 방법과 물을 처음에 500ml만 넣고 끓이는 방법 중에 편한 방법으로 선택해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저는 후자가 편할 것 같아요. 뭐든지 간단하게 가르쳐주는 김수미씨 너무 좋아요. 저는 물을 한 잔 정도 남겨둔 다음 다 버려줬어요.그리고 짜파게티 스프와 너구리 스프 각자 하나씩 다 넣어주셨어요. 그런데 입에 따라 국물을 조금 덜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맛이 맵고 짜거든요.제가 먹을 때는 밥을 부르는 맛이라 다음에 만들 때 국물을 반만 넣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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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면과 플레이크에 국물까지 넣고 잘 버무린 후 국물이 쫄깃쫄깃해지면 짜파구리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완성입니다!아, 여기서 잠깐★ 짜파게티 안에 들어있는 올리브조미료를 잊지 마시고 마지막에 꼭 넣어서 다시 한번 섞어주세요.저는 깜빡할 뻔 했습니다만, 마침 그릇에 옮기기 전에 생각나서 넣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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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마지막에 계란도 예쁘게 프라이해서 짜파구리 위에 쭉 올려놓으면 짜파구리 맛있게 만드는 법 진짜 완성입니다.ㅎㅎ 나중에 저도 남은 고기를 사다가 기생충에 나온 레시피로 다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고, 오늘은 아쉽지만 집에 있는 계란으로 데코레이션을 해봤어요.사실 짜파구리... 너구리 라멘 하나, 짜파게티 하나 등 총 2개의 양이기 때문에 저 혼자서는 다 먹을 수 없어요.그래서 계란 프라이 하나 더 만들고 데코를 해서 엄마랑 같이 먹었어요어머니도 맛보면 괜찮다고 하네요.저도 제 입맛에 딱 맞고 라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맛입니다.매콤하고 짜파게티 맛도 나요. 저는 맛있어요.제가 오늘 알려드린 짜파구리 조리법은 정말 베이직한 레시피입니다취향에 따라 스프의 양을 조절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또 재료도 다양하게 추가해서 만들면 또 다른 맛의 짜파구리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코로나19로 다들 힘들겠지만 맛있는거 먹으면서 힘내세요! 같이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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