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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제작진 임재범 김정균 알콩달콩 부부의 삶 우리네 청춘 카테고리 없음 2020. 7. 16. 08:18
재밌었겠다.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정말 잘 만난 것 같은데 김종균은 어쩌다 방송 복귀하려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그러니까 사고치지마.스포츠 조선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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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제작팀=임재범 김정균 알콩달콩 부부의 인생=우리의 청춘 불타는 청춘에 임재범과 김정균-정민경, 김국진-강수지가 등장해 결혼의 세계 특집을 꾸렸다.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올스타 특집으로 불타는 청춘과 함께 출연했다. 이곳에는 풀천극장판 '결혼의 세계'가 열렸고 첫 주인공 임재욱부터 김정균, 정민경, 그리고 김국진, 강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이에 불타는 청춘의 제작진은 스포츠조선에 임재욱씨 부부의 모습이나 김정균씨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강수지-김국진의 모습, 그것이 모두 결혼한 사람의 모습이라 생각해 집에서 키우는 분들도 힘들지만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고, 또 김종균씨도 늦게 결혼했지만 알찬 생활을 하는 모습이 우리 청춘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우리는 오랜만에 어떻게 지내는지 다들 궁금해 하는 것 같아 찍었는데 방송에 나온 불청 멤버들의 불청에 대한 사실이었다.가장 먼저 근황이 공개된 품절 남녀는 임재욱이었다. 졸업 10개월 만에 가정의 가장이 된 임재욱. 그는 아내 김선영에게 편하게 말하라고 위로하거나 딸 제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임재욱이 결혼 전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혔다. 젊은이들은 지난해 결혼했는데 이미 아기가 나왔다며 아기가 너무 예뻐요. 눈이 패들하고 똑같다며 환호했다.임재욱의 신혼생활을 지켜본 최성국은 (결혼을 하고는 아내에게) 키스로 깨워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수지는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매일은 아니지만 오빠(김국진)가 모닝키스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한국의 진 형이 그럴 리가 없다. 선비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임재욱은 육아에 열중하고 있었다. 오전 내내 육아를 마친 그는 지친 듯 침대 위에 그대로 쓰러졌다. 이를 본 젊은이들은 완전히 맛이 났다. 쟤는 언제 그런 걸 해봤냐면서도 그래도 아주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사장 임재욱의 모습도 공개됐다. 사무실에 출근한 임재욱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회사사정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이달은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줬다"며 "현장에 나가는 직원들만 있다. 어려운 걸 알고 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주고 있어요. 이번 달 월급을 줄 수 없다고 얘기한 상황"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임재욱은 모 기업 회장과의 통화에서 어려운 회사 사정을 전하며 형이 도와주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어려운 회사 형편에도 불구하고 가족에게는 절대 힘든 기색을 보이지 않았던 임재욱이었다.다음의 근황이 공개되지만 스타는 카네 마사 히토시(김·죠은규은. 얼굴이 활짝 트인 신랑 박 씨는 이렇게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웃었다. 20년 탤런트 동기였다는 아내 정민경도 등장했다. 김정균은 아내의 리즈 시절이 담긴 액자에 봉투를 숨기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봉투에는 현금과 주유상품권, 손편지가 들어 있었다. 아내는 형이 이상한 짓을 많이 한다고 질책했지만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영상을 보던 최성국은 김국진과 러브스토리에 대해 물었다. 언제부터 설레기 시작했는지 묻자 강수지는 사귈 줄은 상상도 못했다. 어느 날 형에게서 전화가 와서 갑자기 남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 "이라고 말했다. 이어 "20년 동안 알면서도 그런 걸 처음 듣고 놀랐다.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고백한 뒤 사이가 어색해졌다. 그 사이 불청 촬영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 후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다. 잠시 생각해 본 뒤 몇 달 뒤 그때 얘기한 게 무슨 뜻인가라는 문자를 보내 차에서 만나 사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선비 김국진의 뜻밖의 직진 고백에 청춘들은 모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