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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애 영화 허스토리 개봉일, 배우 김희애 나이, 남편 이찬진, 아들 대학 1학년,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출연 ..
    카테고리 없음 2020. 6. 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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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할머니들의 살아있는 역사를 담은 영화 '허스토리'가 드디어 이틀 후(27일) 개봉되는데요~김희애는 영화 속에서 복고풍 정장을 입고 출연하기도 했는데이번 화보에서는 흰색 수트 차림새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김희애는 화보를 찍으면서 마치 연기를 하듯 감성적인 눈빛 표정과 몰입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요.그녀는 연기를 매우 잘하는 배우로서 화보에 멋진 모델들의 모습을 연기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 같아요~^^​김희애의 나이는 1967년에 제주도 출생의 52세(만 51세),학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출신이네요~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 로 데뷔한 김희애는 과거 최고의 톱스타로 유명했던 배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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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화보에서는 건강미와 시크함이 배어나오네요~쉰이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외모 관리도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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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그녀가 어제(24일) 오후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출연자로 스페셜 MC로 등장했어요~ 김희애는 영화 ‘허스토리’ 촬영으로 인해 5Kg를 찌웠지만 다시 감량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는데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페일톤의 옐로 셔츠 패션이 단아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그녀는 여전히 우아하고 기품있는 미모를 가졌지만 두 아들의 마덜로서의 고충을 '미우새'에서 풀어놓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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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는 연년생인 두 아들의 육아에 대해 힘겨웠던 고충을 전했는데요~"아들이 한 명 있는 거랑, 두 명 있는 거랑은 다르다" 면서 큰 아들이 벌써 대학교 1학년이라고 해요~ 김희애는 아이들 키우느라 경황이 없었던 가운데서도 그녀의 동안 미모 관리 비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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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는 자신의 동안 미모 관리 비법에 대해 묻는 신동엽의 질문에 "뭐 다하죠~ 정답이 있으면 그것만 하겠는데, 모르니까 최선을 다 해요. 운동은 매일하고 있으며 병원(피부과)은 최소한 2주에 한 번은 가려고요" 라고 말해 그녀의 솔직한 성격을 알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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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의 남편인 이찬진(포티스 대표)씨는 형부의 소개로 만났는데 형부의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죠.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을 소개 받고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되었는데 처음 만나 빨리 결혼한 이유에 대해 "우연히 모 스포츠 신문에서 열애기사가 터졌다. 당시 시부모님들이 해외여행 중이셨다가 급히 귀국하셔거 상견례를 하게 됐다"이렇게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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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배우 김희애가 남편 이찬진을 소개받고 연애할 당시에는 그 상대의 이름조차 정확히 몰랐다고 해요."처음엔 애들 아­빠 이름도 이창진인 줄 알았고 계속 그렇게 불렀는데 밥값 계산하는데 ‘니은’ 받침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고 설명,애들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지금도 잘 모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죠.역시 아들 둘을 키운 마덜와 간간이 연예인로 활동을 했으니 남편의 밴처 일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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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와 이찬진씨의 결혼은 ‘톱 여배우’ 와 ‘훈남 IT천재’ 의 만남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죠. 지난 1996년 9월에 있었던 결혼식장은 김혜수·고소영·오연수 등 톱 연예인부터 국회의원까지 1000여명의 하객과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었죠.​20년 전의 메이크업은 눈썹이 얇고 입술을 짙게 바르는게 최상의 화장법이었는데요.메이크업 테크닉이 발달된 현재 '네추럴 스타일'의 세련된 화장 기법과는 좀 달라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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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 씨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벤처 기업인으로, 몇년 전, 김희애가 '꽃보다 누나'에 출연했을 당시에 외모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이찬진 대표의 나이는 만 53세(1965년생)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출신이며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해 '한글과 컴퓨터(한컴)' 사를 설립,이후 한글과컴퓨터(1990~ 1999)를 떠난 이찬진은 '드림위즈'와 '터치커넥트', 그리고 '포티스'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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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틀 후(6월 27일, 개봉일)면 김희애 주연(실존 인물, 김문숙 회장 역)의 영화 ‘허스토리’가 상영된다는데요. 과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서 일어난 일들을1992년부터 1998년까지 총 6년의 기간 동안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이 23번의 재판을 겪은 스토리를 그렸다고 해요. 영화 '허스토리'에 대해서 김희애는 두 아들을 키운 맘이­로서, 한 여성으로서, 내공깊은 연기자로서의 답변을 들어볼까요~“할머니들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요. 그런 분들이 일본 재판장에 서서 자신을 드러내고 그처럼 당당하게 싸우셨다는 것. 그 배경과 그 이야기 안에 있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김희애의 '허스토리' 인터뷰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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